㈜이앤더블유(E&W), 가평군 취약계층에 마스크 50만 매 기부
2022-03-31본문
㈜ E&W 김종은 대표가 가평군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애니가드 마스크 50만 매(2천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종은 대표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매년 전국 시·군·구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마스크 기부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설악양지요양원(대표 정경원)을 통해 관내 노인요양원, 재가복지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 29일, 30일 이틀간 골고루 배분되었으며, 오미크론 팬더믹 상황에서 관내 취약계층 등의 보호에 요긴하게 씌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앤버블유(E&W)는 1992년 국내 최초 크린룸용 마스크를 개발해 산업용 마스크, 산업용 보호복 등 크린용품에서 병원용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마스크 기업이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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