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 아동병원협회에 마스크 20만장 기부
2021-12-11본문
애니가드(ANYGUARD) 마스크로 유명한 ㈜E&W(회장 김태규·대표 김종은)와 ㈜N.T.I(대표 배명옥)가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에 영·유아용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했다.
애니가드는 영·유아부터 어린이, 주니어까지 모든 연령대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 라인업으로 '애니가드 키즈 브랜드'를 올 12월 중순 신규 출시할 계획이다.
12월 10일 오후 밀레니엄 힐튼 호텔 1층 비지니스룸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한아동병원협회 박양동 회장과 정성관 부회장을 비롯해 ㈜E&W 김태규 회장과 ㈜N.T.I 배명옥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배명옥 대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나라의 기둥인 영·유아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영·유아를 돌보는 아동병원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양동 회장은 "오늘 배명옥 대표님이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병원운영이 어렵고 지친 아동병원과 의료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영·유아들이 코로나19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관 부회장은 "그동안 시중에 대형·중형·소형의 제품만 유통되어 3~4세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많이 불편했는데 이번 기부해 주신 영·유아용 마스크를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애니가드 새부리형 마스크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최고등급인 엑설런트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숨쉬기가 편할 뿐만 아니라 착용감이 편안한 이어밴드로 귀가 아프지 않고 아주 편해서 사용자들로부터 아주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기부한 영·유아용 마스크는 3~4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제품 구입과 사용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영·유아와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 20만장은 약 3,000만원 상당으로 아동병원협회 회원병원에 골고루 배부되어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N.T.I는 ‘애니세이프 플러스’라는 브랜드로 수술포, 진료용 장갑, 수술가운, 헤어캡, 덴탈마스크, 수술용마스크 등 수술방 소모품을 직접 생산 공급하는 회사로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많은 병원에서 사용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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