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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드 마스크, 친환경 포장재로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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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 전문 제조 기업 (주)이앤더블유(E&W)는 애니가드 마스크 제품에 대한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대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하여 일회용품 사용이 늘고 있다. 그 중 마스크는 현대인들의 생활 속 방역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사용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재활용이 불가능한 마스크 플라스틱 포장재로 인한 환경적 폐해가 사회적으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마스크 포장재 대부분은 합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게다가 상표 등이 인쇄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 분류, 대부분 소각하거나 매립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해 물질과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되고, 먹이사슬을 통해 몸 속에 흡수 될 경우 장폐색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이앤더블유는 국내 최초 일회용 마스크 전문 제조 기업으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사스, 메르스 등 국가적으로 위해가 발생했을 때 정부에 적극 협조를 하며 마스크를 대량 생산, 수급하며 방역에 힘써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전국민적으로 마스크의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만큼, 마스크 포장재에 대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앤더블유는 애니가드 마스크 제품에 대한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앤더블유 김종은 대표이사는 “애니가드는 정부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신뢰하는 마스크 브랜드로 우뚝 섰다. 그만큼 마스크 사용량에 따른 환경 오염 문제에 책임을 통감하는 바가 크다.”며 “마스크 제품에 대한 모든 포장재를 친환경 포장재로 바꿔나가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앤더블유는 소비자 마스크(애니가드) 외 산업용 마스크와 보호복(애니세이프), 의료용 마스크, 장갑, 수술팩(애니세이프 플러스)를 제조 및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1992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부직포 마스크를 만든 뒤 30년 가까이 쌓아온 우수한 품질 기술과 노하우로 업계에서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마스크 제조 선도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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