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더블유가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선보인 방진 마스크 │촬영-에이빙뉴스
이앤더블유가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선보인 방진 마스크 │촬영-에이빙뉴스

㈜이앤더블유(대표 김종은)는 지난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Health Show, KISS 2022)'에 참가했다.

이앤더블유는 1992년 국내 최초 크린룸용 마스크를 개발한 것을 바탕으로 소비자 마스크, 산업용 마스크, 산업용 보호복, 크린용품에서 병원용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대기업에 OEM 생산을 하며, 국내와 베트남에 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소개한 제품은 방진 마스크와 산업용 보호복 4종류이다. 방진 마스크는 마스크 안쪽에 밀착포를 부착해 밀착력을 높였으며, 끈 조절이 가능한 후크를 달아 사용자의 얼굴에 맞게끔 직접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에 배기 밸브를 장착했다. 밸브에 있는 필터를 통해서 나쁜 인자를 막아주는 동시에 마스크 안에 습기 등을 배출해 주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산업용 보호복은 SB, SMS, SF, 유기화합물 작업복으로 4종류가 있다. SB작업복은 일반 작업복으로 쓰이며, SMS 작업복은 기계에서 나오는 분진이 많은 작업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통기성이 좋은 원단이다. 또한, SF 작업복은 원단에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작업복에 액체가 분사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으며, 유기화합물 작업복은 봉제와 봉제되는 사이의 틈도 심테이프로 마감 처리해 위험 요소가 많은 작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앤더블유의 산업용 보호복 4종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이앤더블유의 산업용 보호복 4종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이앤더블유글로벌 관계자는 “리사이클 플라스틱을 활용한 작업복 등 친환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연구 중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이다.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방재산업 △스마트 안전 △공정안전관리 및 가스산업 △연구실 안전관리 관련 품목이 전시 소개됐으며, 안전보건세미나, 우수 사례 발표대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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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더블유 부스 전경 │촬영-에이빙뉴스
이앤더블유 부스 전경 │촬영-에이빙뉴스
방진 마스크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방진 마스크 전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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