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양우)은 26일 NTI(대표 배명옥)로 부터 유아용 마스크 5만장을 전달받았다. NTI는 지난달에도 가천대 길병원에 성인용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길병원은 이번에 기부 받은 유아용 마스크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환자 및 임직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NTI는 애니가드 브랜드 등 양질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애니세이프 마스크, 진료용 장갑, 수술가운, 수술포 등 의료소모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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